지상렬 엄친아 과거 공개 ‘초등학교 시절 용돈이 무려 30만 원…’
2012-10-22 유수정 기자
지상렬은 MBN ‘황금알’ 녹화에서 과거 부유했던 어린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지상렬은 “과거 7~8세 때 가량 한 달 용돈이 20~30만 원 정도는 된 것 같다”고 깜짝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버님 마인드 자체가 ‘제대로 쓸 줄 알아야 제대로 번다’였다”면서 “돈은 어려서부터 쓸 줄 알아야 한다고 항상 강조하셨다”고 엄친아 과거를 밝혔다.
한편 지상렬이 엄친아 과거를 고백한 ‘황금알’은 오늘 밤 11시 MBN에서 방송된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