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로이킴, 우승 상금으로 뭐할까…내적 갈등 화제!
2012-10-22 고은별 기자
Mnet ‘슈퍼스타K4’ 공식 트위터에는 지난 21일 “로이킴도 누군가의 팬입니다. 로이킴의 이상형은 바로 한혜진님! 만나보고 싶은 스타도 한혜진님이라네요. 엄청난 팬인가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열창하고 있는 로이킴의 모습과 함께 자필로 작성한 프로필 내용이 담겨있다.
프로필에서 로이킴은 이상형으로 배우 한혜진을 꼽는가하면 TOP10 중 가장 친한 사람과 라이벌에 정준영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우승 상금 5억으로 하고 싶은 것에는 ‘사고 싶은 것 사고’를 적었다가 ‘모두 기부’로 다시 써 내적 갈등을 짐작케 했다.
한편 로이킴은 지난 19일 두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 가수 이문세의 ‘휘파람’을 불러 TOP7 진입에 성공했다.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