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최지연, ‘짝’ 동안 커플 한 달째 ‘핑크빛 만남’
2012-10-22 정시내 기자
가수 토니안과 배우 최지연이 ‘짝’ 출연 이후 핑크빛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22일 오전 한 매체는 “토니안의 소속사 TN엔터테인먼트가 토니안-최지연이 한 달째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토니안의 소속사 측은 토니안과 최지연은 현재 서로 연락을 하고 있고 아직 연인 관계라고 말하기는 이르지만 친분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고 전했다.
앞서 토니안과 최지연은 지난 1일 추석특집으로 방송된 SBS ‘스타애정촌’에 출연해 최종 커플로 성사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1978년생 동갑내기인 이들은 당시 방송에서 서로에 대한 호감을 표현했고, 방송이 나간 직후 최지연은 미니홈피를 통해 ‘설렘과 부끄러움’이라고 글귀를 남겨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