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아이스크림 음원 긴급공개, 불법 유출 ‘날벼락’

2012-10-21     김종현 기자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의 새 솔로 앨범이 앞당겨져 긴급 공개됐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1현아의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이 해외사이트 등을 통해 불법 유출됨에 따라 예정된 발매일보다 하루 먼저 선보이기로 했다면서 “21일 오후 2시에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긴급 공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아이스크림등 가수 현아의 새 앨범 전곡이 해외 동영상 음악파일 공유 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전에 공개된 상태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어떻게 음원 전곡이 유출됐는지 알아보고 있다신곡 아이스크림을 비롯한 현아의 새 음반 전곡이 불법 유출돼 황당하고 안타깝다고 전했다.

현아의 새 솔로앨범 멜팅은 지난해 7월 발표한 첫 미니 앨범 버블팝이후 13개월여 만에 나온 솔로 앨범으로 용감한형제가 작곡한 타이틀곡 아이스크림을 비롯해 현아의 첫 자작곡 베리핫등 총 5곡이 담겨져 있다.

한편 현아의 아이스크림티저 영상은 공개 이틀만인 21240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