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이상형 공개! 전효성은 ‘집착남’…한선화는?

2012-10-21     고은별 기자

걸그룹 시크릿의 이상형이 공개됐다.

시크릿은 21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해 각자의 이상형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 송지은은 ‘착한 사람’, 징거는 ‘아빠 같은 사람’, 전효성은 ‘나에게 집착하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특히 한선화는 “이휘재 같은 사람이 좋다”며 “아들 키우는 기분이 들어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장윤정은 “시크릿 이상형을 모두 합치면 ‘찐따”라며 “착하고 아빠 같은 이휘재가 집착해봐라. 그건 그냥 ’찐따”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도전 1000곡’에서는 공서영 XTM 아나운서의 걸그룹 클레오 시절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