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준수-유천 대화로 ‘동갑내기 귀여움’ 폭발!

2012-10-21     고은별 기자

그룹 JYJ 멤버 준수와 유천의 대화 내용이 공개됐다.

준수는 지난 1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27살 동갑내기 남자 둘의 평범한 일상 대화”란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마트폰 메신저 카카오톡으로 대화하고 있는 준수와 유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대화 속 준수가 “대답이 왜 이리 빨라? 나 감동했어”라고 메시지를 보내자 유천은 “넌 뭐하는데?”라고 묻는다. 이에 준수는 “네 생각...”이라고 답했고, 유천은 “꺼져”라고 답을 보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준수 유천 대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카톡하는 거 너무 귀엽다”(닉네임 ‘프리토탬’), “이렇게 귀여운 27살 어디 봤나요?”(닉네임 ‘치킨맛진기닭’), “둘 다 귀엽다”(닉네임 ‘486 524’)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