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겹경사, 무한도전 300회-식신로드100회 ‘장수 MC’

2012-10-20     이지형 기자

정준하 겹경사 소식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개그맨 정준하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참 의미있는 날. 식신로드 100회, 무한도전 300회”라는 트윗을 올렸다.

이날로 정준하가 지난 2010년부터 진행을 맡아온 Y-STAR <식신로드> 100회, MBC <무한도전> 300회를 맞은 것이다. 

두 프로그램이 같은 날 100회, 300회를 맡게 되면서 정준하는 장수 예능 프로그램의 MC라는 호칭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정준하 겹경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준하 겹경사 축하해요”, “정준하 겹경사에 나도 기쁘다”, “정준하 겹경사라니, 대단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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