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민낯 셀카, 수수한 모습이 매력적 ‘그래도 부끄러워…’

2012-10-18     유수정 기자

카라 멤버 니콜이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

니콜은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항에서 우연히 받은 생일선물! 수제구나! 감사합니다. 맨 얼굴이니까 눈만 보이게. 역시 얼굴 전면이 보이지 않으니까 괜찮다네요! 후훗”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니콜은 민낯이 부끄러운지 팬에게 선물 받은 달력으로 얼굴을 반쯤 가린 채 셀카를 찍었다.

메이크업이 전혀 되지 않은 민낯에 헝클어진 머리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수수한 모습이 매력적”이라고 극찬했다.

한편 카라는 지난 17일 일본에서 7번째 싱글 ‘일렉트릭 보이(Electric Boy)’를 발표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