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눈물 흘리며, '악성댓글 충격이었다'

2012-10-16     이지형 기자

김유정 눈물 흘렸던 사연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한 김유정은 “평소에 인터넷 댓글을 보느냐?”는 질문에 “안티카페에도 들어가 봤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안티도 관심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충격적인 댓글들이 있었다”며 결국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또 이날 김유정 눈물 사연 이외에도 지난 2004년 영화 'DMZ, 비무장지대'로 데뷔한 이래 아역배우로 활동하며 겪었던 많은 일들에 대해 공개하기도 했다.

김유정 눈물 흘린 사연에 네티즌들은 “김유정 눈물 흐르게 한 안티 나빠”, “빨리 보고 싶다”, “김유정이 나오는구나”, “김유정이 왜 뭘 잘못했는데?”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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