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십걸’ 테일러 맘슨, 뮤·비서 파격 노출 연기 ‘깜짝’
2012-10-15 정시내 기자
미국 인기 드라마 ‘가십걸’의 배우 테일러 맘슨이 노출 연기를 선보였다.
데일리메일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CBS 드라마 ‘가십걸’에서 ‘제니 험프리’ 역을 맡았던 테일러 맘슨이 현재 가수로 활동 중인 밴드 뮤직비디오 영상에서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했다고 보도했다.
테일러 맘슨은 자신이 보컬로 활동 중인 밴드 더 프리티 레크리스의 앨범 홍보 영상 ‘더 워즈’(The Words)에서 자신의 진한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을 하고 몽환적인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뮤직비디오 영상 속에는 테일러 맘슨의 얼굴과 손, 어깨, 입술 등이 클로즈업 되다 온몸이 화면에 등장해 눈길을 끈다. 특히 가슴 아래로는 뿌옇게 처리됐지만 그의 전신 노출돼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테일러 맘슨은 더 프리티 레크리스 보컬로 변신해 10대의 나이에는 어울리지 않는 퇴폐적이고 어두운 이미지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