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흔녀 변신에… ‘대체 무슨 일?’ 몽환적 이미지 탈피

2012-10-15     유수정 기자

가수 에일리가 흔녀로 변신해 화제다.

에일리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에일리의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일리는 신곡 ‘보여줄게’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일명 ‘흔녀’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에일리는 80년대 복고를 떠올리듯 양 갈래 머리와 복고풍의 도트무늬 원피스를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자아낸다.

특히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 속 몽환적인 이미지와는 반대되는 ‘흔녀’의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에일리는 오는 16일 신곡 ‘보여줄게’로 컴백한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