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봉씨름 최종 승리자 UV ‘동방신기를 이기다니… 역시 아버지의 힘’
2012-10-15 유수정 기자
지난 14일 방송된 MBC ‘일밤-승부의 신’에서는 동방신기와 유브이가 ‘최강 라이벌전’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500여명의 생존자 중 단 11명만이 유브이의 우승을 선택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관객들은 “탈락해서 집에 일찍 가고싶다”는 이유로 유브이를 선택했고 이 중 단 2명만이 이들의 우승을 믿고 선택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모두의 예상과는 달리 유브이가 선전을 펼쳤다. 유세윤과 뮤지 두 사람은 철봉씨름에서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을 단숨에 제압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방신기와 유브이의 최종 라이벌 매치는 오는 21일 ‘승부의 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