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2일 완주와일드푸드축제서 사인회 개최
2012-10-12 강휘호 기자
[일요서울|강휘호 기자] 전북현대는 K리그 휴식기를 맞아 12일부터 완주군 일원에서 열리는 ‘2012완주와일드푸드축제’에서 사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전 10시 30분부터 한 시간가량 진행될 예정인 전북현대 사인회에는 이동국과 에닝요, 심우연, 권순태, 레오나르도 등이 팀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모두 참가한다.
선수단 숙소가 위치한 완주군 자연휴양림에서 실시되는 이번 축제는 옛 추억과 음식이 함께 어우러진 한마당 행사다.
이 같은 행사에 선수단이 참석함으로 지역민과 하나되는 화합의 장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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