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기업고객 초청 수출입 세미나’ 개최

[일요서울 | 김나영 기자] 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은 11일 서울 신문로 씨티콥 빌딩에서 70여 명의 기업고객 수출입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고객초청 수출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씨티은행의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실무세미나의 일환으로 수출입기업 실무자들이 업무에서 실제 필요로 하는 내용을 위주로 진행됐다.

또한 씨티은행의 국제공인신용장전문가(CDCS) 등이 신용장 서류작성방법, 실무분쟁사례를 소개하고 당행 수출입 상품설명과 함께 신용장 리스크관리를 통해 기업들의 안정적인 무역거래 활성화를 지원했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실무분쟁사례 소개 등 수출입기업 실무자들이 궁금해 하던 실무적인 내용을 다뤄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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