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민 폭풍눈물 흘리며… “실감이 안 나” 대체 무슨 일?

2012-10-11     유수정 기자

15&(피프틴앤드) 멤버 박지민이 폭풍눈물로 데뷔 소감을 전했다.

박지민은 지난 1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데뷔 무대 후 감격을 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민은 데뷔무대를 마친 후 폭풍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이에 같은 멤버 백예린은 “저는 어제 울었는데 지민이는 오늘 우네요”라며 “지민이가 복받쳐서 그렇다”고 그를 위로했다.

이에 박지민은 “눈물이 난 이유를 잘 모르겠다”며 “데뷔했다는 게 아직 실감이 안 나고 첫 무대를 가진 게 너무 좋아서 그렇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15&(피프틴앤드)는 지난 5일 ‘아이 드림(I Dream)’을 발표하며 화려한 데뷔를 알렸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