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석 해명, "출연료 800만 지각연예인은..."
2012-10-10 이지형 기자
남희석은 오는 11일 방송되는 E채널 용감한 토크쇼 ‘특별기자회견’에서 앞서 논란이 됐다 지각 연예인에 대해 해명한다.
이날 남희석은 “새벽에 알고 지내는 드라마 스태프와 나눈 얘기를 올린 것 뿐”이라면서 “탁재훈은 요즘 안 늦는다. 그리고 출연료가 800만원이 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남희석의 해명에 탁재훈은 “내가 욕을 얼마나 많이 먹었는데”라며 “출연료가 800만원이 안돼서 더 슬프다”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남희석 해명까지 하게 된 사연은 앞서 그가 트위터를 통해 “회당 800만원의 출연료를 받는 연예인이 지각을 한다”고 일침을 가했고, 이에 네티즌들은 탁재훈을 지목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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