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앤아이 폐지, 2%대의 낮은 시청률이 원인… ‘후속 미정’
2012-10-10 유수정 기자
SBS는 ‘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가 저조한 시청률로 가을 개편을 맞아 폐지된다고 밝혔다.
지난 9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리는 ‘유앤아이’는 정재형과 이효리를 MC로 내세워 음악과 실력있는 아티스트들을 소개하는 SBS의 음악 전문 프로그램이었다.
그러나 심야 시간 편성 등의 이유로 2% 내외의 저조한 시청률을 보여 방송 8개월 만에 막을 내리게 된 것.
한편 오는 14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끝나는 ‘유앤아이’에는 신치림·케이윌·토마스쿡·몽구스가 출연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