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페리, 전 남친 자살 소식에 ‘멘붕 상태’

2012-10-10     유수정 기자

전 남자친구 자니 루이스의 자살 소식을 들은 케이티 페리가 큰 혼란에 빠졌다.

최근 다수의 외신은 공개 연애로 세상을 뜨겁게 달궜던 자니 루이스의 소식을 들은 케이티 페리가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페리의 전 남자친구였던 배우 자니 루이스는 미국 LA에 위치한 아파트 자택 부근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라 루이스가 집주인을 살해하고 자살했다고 전했다.

앞서 루이스는 불법무기 및 폭력 등의 혐의로 미국 산페르난도 밸리 교도소에서 복역했으며 사망 5일전 석방된 상태였다.

한편 케이티 페리는 자니 루니스와 지난 2006년 공개연애를 선언했으나 1년 6개월 만에 결별을 선언한 바 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