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상무, 지역 내 '재능' 기부 2012-10-09 강휘호 기자 [일요서울|강휘호 기자] 프로축구 상주상무가 지난 8일부터 연고지 상주에서 ‘재능’ 기부의 시작을 알렸다. 박항서 감독 등 상주 코치진은 이날 김천에서 열린 경찰청장배축구대회에 출전한 상주경찰서의 일일 감독 겸 코치로 나섰다. 또 이날 오후 상산초교 체육관에서 상주 지역 초등학교 스포츠 강사들을 상대로 축구 강습회도 열었다. 향후에는 상주 지역 초·중·고교 및 축구 동호인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축구 클리닉을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hwihol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