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불만 “술-담배-여자만 좋아하는 줄 알겠다”

2012-10-06     이지형 기자

정준영 불만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5일 Mnet <슈퍼스타K4>에서 생방송에 진출한 정준영은 제작진으로부터 “TOP10에 붙어서 합숙생활을 하면 담배도 못 피우고 여자 못 만나는데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정준영은 “작가누나한테 마음을 줘야되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어 “누가 보면 내가 술, 담배, 여자만 좋아하는 줄 알겠다”고 불만을 털어놨다.

진지한 표정을 지은 정준영은 “음악적인 질문은 한 번도 안 했다”며 “‘좋아하는 밴드가 누구냐’ 같은 음악적인 질문을 좀 해달라”고 말했다.

정준영 불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준영 불만 너무 웃긴다”, “정준영 불만에 빵 터졌다”, “정준영 불만도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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