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 라인업 강화

2012-10-05     이지형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다양한 편의 장치와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강화한 2013년 형 E클래스를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안전, 편안함, 최고의 품질을 가장 잘 실현한 모델로 1947년 170 V 시리즈를 처음 선보인 이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13년 형 E클래스 제품 업그레이드와 함께 E300 Avantgarde Sports Package 모델을 새롭게 추가하여 쿠페, 카브리올레 모델 포함 총 11개 모델로 더욱 강력한 E클래스 라인업을 완성하게 되었다.

새롭게 선보이는 2013년 형 E-Class는 한국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내비게이션 등 편의 장치를 강화하였고 전 모델에 장착된 계기반 디스플레이 색상을 베이지에서 실버로 바꾸어 한층 더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시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E클래스의 베스트셀링 E300 라인업에는 기존 E300 Avantgarde에 스포츠 패키지를 더한 E 300 Avantgarde Sports Package 모델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E300 Avantgarde Sports Package에는 Exterior AMG 스타일링 패키지를 적용하여 AMG 앞/뒤 범퍼 디자인과 사이드 스커트가 기본사양으로 제공되며, 18 인치 5 스포크 휠이 장착되어 한층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실내에는 Avantgarde 전용 투브 디자인의 계기반, 시트 디자인 및 우드 트림이 적용되어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E300 Elegance 모델에는 키레스-고 및 한국형 통합 내비게이션이 새롭게 기본으로 장착되었으며 17인치 트윈 스포크 휠, 최고급 푸레 나무 무늬 트림이 적용되어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중형 세단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여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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