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남자 옥에 티 ‘거꾸로 들린 전화기’에 네티즌 실소…

2012-10-05     유수정 기자

드라마 ‘착한남자’ 속 옥에 티가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이하 착한남자)’에서 휴대폰을 거꾸로 들고 통화하는 옥에 티가 발견됐다.

이날 방송에서 강마루(송중기 분)와 한재식(양익준 분)은 술값을 두고 심각하게 통화를 나눴다.

그러나 진지한 분위기와는 달리 송중기의 손에 들린 전화기는 반대로 들려있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착한남자’에서는 이광수가 이유비에게 ‘전지현’이라는 이름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