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캐스팅 비화 ‘원래 해리포터의 주인공은 누구?’
2012-10-05 강휘호 기자
영화 해리포터 캐스팅 비화가 네티즌들에게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해리포터 캐스팅 비화’라는 제목으로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은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은 ‘해리포터’의 주인공인 다니엘 래드클리프, 엠마 왓슨, 루퍼트 그린트 등 여러 배우들의 캐스팅과 관련한 비화가 담겨있다.
게시물에 따르면 제작진들은 “해리포터 역인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들어오는 순간 우리 모두 해리포터를 찾았다고 생각했다”고 하며, 특히 엠마 왓슨의 경우 ‘해리포터’의 원작자 조앤롤링이 극찬을 하며 적극지지 했다고 밝혀졌다.
또 리암 에이켄은 “콜럽버스 감독이 가장 먼저 생각한 해리포터”라고 명시돼 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