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정글 출연료 “개그프로그램 2배 정도”

2012-10-04     이지형 기자

김병만 정글 출연료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3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MBC 새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의 배우인 김병만, 류승수, 김서형, 인피니트의 엘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은 <정글의 법칙> 출연료에 대한 질문을 받자 “처음 출연료를 받았을 때 개그 프로그램보다 두 배 정도 많은 돈이 들어와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정글에 다녀오니까 그 금액 배의 배를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정글의 법칙> 출연료에 대해 김병만은 “‘정글의 법칙’ 출연료는 받아도 받아도 부족한 것 같다”고 말하며 촬영의 고단함을 토로했다.

김병만 정글 출연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병만 정글 출연료 그래도 궁금하다”, “김병만 정글 출연료 위험하니까 이해한다”, “김병만 정글 출연료를 내게 나눠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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