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위반의 최후'...간담이 서늘

2012-10-04     이지형 기자

‘신호위반의 최후’라는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3일 ‘보배드림’에서는 ‘신호위반의 최후’라는 글과 함께 관련 블랙박스 영상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에서는 신호를 위반하고 고속 질주한 승합차량이 정상 주행한 차량과 충돌한 뒤 그대로 뒤집히는 모습이다.

사고로 순식간에 교차로는 아수라장이 됐고, 길가던 시민들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하지만 48초 영상에는 후속 상황이 담겨져 있지 않아 이후 어떻게 진행됐는지는 알 수 없다.

신호위반의 최후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호위반의 최후 영상 무섭네”, “신호위반의 최후”, “신호 잘 지켜야지”, “섬뜩하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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