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예보는 제게 맡겨주세요…’ 날씨 알려주는 토스트기
2012-10-04 유수정 기자
최근 프랑스 디자이너 나단 브룬스타인은 간편하면서도 효율적인 방법으로 날씨를 전해주는 이색 토스트기를 고안했다.
‘제이미 토스터’라 알려진 해당 제품은 무선 통신망 기능을 탑재한 인공지능 상품으로써 매일의 날씨 정보를 제공받은 뒤 그 내용을 열선으로 표시하는 시스템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제이미 토스터’에 식빵을 넣으면 매일의 날씨가 식빵 표면에 구워져 나온다.
이는 실용성과 편리함을 동시에 잡은 이색 제품으로 바쁜 아침 사람들에게 일석이조의 효과를 줄 수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