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알바, 이안 소머헐더와 함께 환경 공로상 수상

2012-10-04     유수정 기자

친환경 아동상품 회사 ‘디 아너 컴퍼니’를 설립한 제시카 알바가 환경 공로상을 수상했다.

영국 ‘피메일퍼스트’는 지난 1일 제시카 알바가 지난달 29일 LA서 개최된 ‘2012 환경 미디어 시상식’에서 친환경에 대한 공로로 ‘녹색 부모상(Green Parent Award)’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안 소머헐더 역시 동물보호와 더불어 친환경 기구를 직접 운영하고 있어 ‘미래상(Futures Award)’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이밖에도 TV부문 ‘비프(Veep)’와 영화부문 ‘닥터 제우스 더 로랙스’의 출연진들이 각각 ‘환경 미디어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