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바이러스 감염 '알약이 지하철도 지켜주네'
2012-10-03 강휘호 기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지하철 바이러스 감염' 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화제다.
게재된 '지하철 바이러스 감염' 사진 속에는 9호선 지하철 역사의 지하철 시간 알림 전광판의 모습이 담겨있다.
전광판에는 지하철의 시간 대신 바이러스를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있다는 문구와 함께 바이러스에 감염된 항목 10개라는 문구가 나타나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하철에 바이러스가 퍼진줄" "알약이 지하철도 지켜주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