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티셔츠 하나로 4차원 매력 뽐내… ‘어쩌라고’
2012-10-01 유수정 기자
사유리는 지난 30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 출연해 반려견 모모코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독특한 티셔츠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사유리는 가슴 쪽에 ‘어쩌라고’라는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를 착용했다.
사유리는 평소 ‘4차원 캐릭터’로 이름을 알린 만큼 이날 역시 ‘어쩌라고’가 새겨진 티셔츠 하나로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사유리는 모모코를 소개하며 “한국어·영어·일본어 3개국어를 알아듣고 노래와 춤, 요가까지 할 수 있다”며 자랑했지만 이내 거짓말로 드러나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