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민-백예린, ‘15&’ 재킷 공개 ‘발라드 천재 소녀’ 백예린 화제
2012-09-27 정시내 기자
JYP 엔터엔먼트가 27일 박지민이 소속된 ‘15&’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재킷 사진은 열다섯 동갑내기 두 소녀의 풋풋한 감성을 담은 파스텔 톤의 사진으로,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는 박지민의 모습과 함께 일명 ‘천재소녀’로 불리는 멤버의 얼굴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공개된 ‘천재소녀’는 지난 2007년 SBS ‘스타킹’에 출연하며 세상을 놀라게 한 ‘10세 발라드 천재’ 백예린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백예린은 5년 전 SBS ‘스타킹’ 출연 후 JYP 공채 오디션에 참가 및 수상하며 JYP의 연습생 생활을 시작, 2PM의 장우영과는 공채오디션 1기동기로 알려졌다.
백예린은 노래뿐만 아니라 피아노 연주, 영어 실력도 수준급으로 작곡가, 보컬트레이너 등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천재소녀’로 유명세를 떨치며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인재라는 후문.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은 운명처럼 만난 열다섯 살 두 소녀의 감성과 실력, 그리고 열다섯 살 만의 풋풋함을 가진 그룹”이라고 설명하며 “세상을 놀라게 한 두 소녀가 보여줄 무대와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