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SM 서열 막내?, '나갔다 다시오면 안 쳐죠!'

2012-09-26     이지형 기자

신동엽 SM 서열이 막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김지훈이 “옛날 SM 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다”고 말하자 신동엽은 “나도 사실은 SM 원년 멤버였다”며 “H.O.T 처음에 데뷔할 때 같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특은 “나갔다가 다시 오는 건 안 쳐준다”며 “도장 찍으면서 새롭게 세팅 되는 것이다”라고 말해 신동엽을 당황케 만들었다.

신동엽 SM 서열 소식에 네티즌들은 “신동엽 SM 서열 막내 대박이다”, “신동엽도 이제 SM 가족이네”, “이특 때문에 완전 빵 터졌다”, “분야가 다른데도 엄격하구나”라는 반응이다.

한편, 신동엽은 최근 SM C&C와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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