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들 모르는 화면 ‘다신 보고 싶지 않았는데…’

2012-09-26     강휘호 기자

‘요즘 애들 모르는 화면’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네티즌들의 공감대를 형성시켰다.

최근 복수의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요즘 애들 모르는 화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요즘 애들 모르는 화면’은 컴퓨터 운영체제 윈도95 시절 볼 수 있었던 블루 스크린의 모습이다. 일명 공포의 화면으로 불렸던 이 블루 스크린은 컴퓨터가 오류를 범했을 때 나타나는 화면으로 저장하지 못한 정보들을 모두 날려버리기도 했다. 

‘요즘 애들 모르는 화면’에 대해 네티즌들은 “저것 때문에 날려먹은 과제물이... (희버미 님)” “어디서 많이 보던 화면인데 (냐옹이호랭이 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