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국가 신용등급 상향 기념 ‘외환 고객 감사 이벤트’ 실시
2012-09-26 김나영 기자
[일요서울 | 김나영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민병덕)은 국가신용등급 상향을 기념하여 27일부터 12월 말까지 ‘외환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중소기업 고객은 수출거래 환전 시 100% 환율우대와 함께 수출관련 제반 수수료(당ㆍ타발송금수수료, 수출환어음매입수수료, 신용장통지수수료 등)를 전액 면제받을 수 있다.
또한 개인 고객은 유학생 송금 환전 시 100% 환율우대를 비롯해 송금수수료를 전액 면제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 및 개인고객의 외환관련 수수료 면제를 통해 금융관련 비용을 덜어주기 위해 사은행사를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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