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바인즈, 결국 소속사서 퇴출…

2012-09-25     유수정 기자

최근 마약과 음주운전 등 온갖 구설수에 올랐던 아만다 바인즈가 결국 소속사에서 퇴출당했다.

최근 TMZ 등 외신은 소속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아만다 바인즈의 계약 파기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인즈는 활동하는 동안 연락을 취하기가 힘들었으며 돌발행동을 일삼아 소속사가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또 그간 바인즈의 사고를 수습해온 변호사 역시 더 이상은 그녀와 일을 할 수 없다며 곁을 떠났다고 전해졌다.

앞서 바인즈는 뺑소니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바 있으며 최근 한 옷가게 탈의실에서 약 2시간가량 약물중독의 의심을 받는 행동을 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