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민낯 셀카 공개...수수한 모습에 네티즌 ‘열광’

2012-09-24     강휘호 기자

박봄이 민낯을 드러낸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박봄은 24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여러분 안녕? 나 한국인데도 밤낮이 바뀐 거 같아요. 왠지 밤만 되면 난 토요일이 된 것처럼 신나고 설렌다 해야 하나? 음악도 막 더 좋아지고! 뭔가 좋아요. 그러다 보니 또 아침 해가 떠버렸네요. 에브리리바디 해피 굿모닝”이라는 글을 남기며 사진 한 장을 함께 공개했다.

사진 속 박봄은 머리카락이 헝클어진 채 깨끗한 피부와 맑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박봄의 민낯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봄은 볼수록 예뻐지는 것 같아” “아침부터 기분 좋은 사진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