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아웃, 이광수 복수에 나섰지만 아웃!
2012-09-23 이지형 기자
23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울산 공업단지에서 ‘이름표 뜯기 최종 레이스’가 열렸다.
태연과 파트너가 된 이광수는 기분 좋게 레이스를 시작했다. 하지만 손병호의 공격으로 태연이 아웃되자 이광수는 복수의 의지를 다졌다.
하지만 이광수는 유재석, 김종국 등이 등장한 손병호를 찾았지만 만나지 못했다. 그러다 능력자 김종국에게 이름표를 뜯기고 말았다.
복수를 다짐했지만 아웃된 이광수는 우연히 태연과 맞닥뜨렸다. 하지만 ‘오빠만 믿어’라는 이광수의 복수에 대해서 태연은 큰 신경을 쓰지 않았던 태도를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태연 아웃, 이광수 복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연 아웃돼서 너무 슬펐다”, “태연 아웃 너무 빨랐다”, “태연 아웃됐지만 기린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