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사과 “미친듯이 공연했어야 하는데…”
2012-09-23 이지형 기자
슈퍼주니어의 리더인 이특은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SM타운 자카르타에서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진심으로 죄송하고 사과 드린다”는 트윗을 올렸다.
이어 이특은 “더 미친 듯이 신나게 공연했어야 하는데 너무 아쉬움이 크게 남는다”며 “다음에 더 멋진 공연으로 보답해드리겠다”고 밝혔다.
이특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3 인 자카르타’ 공연에 건강문제로 공연 도중 무대에서 내려왔다. 이에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이특 사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특 사과 너무 멋지다”, “이특 사과해서 더 좋아요”, “이특 사과도 사과지만 건강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