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뒷연기 “연기가 아쉬워 뒷연기 중”
2012-09-21 이지형 기자
한혜진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손가락을 왜? 또 본인의 연기가 아쉬워 뒷연기 중”이라는 트윗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날 공개된 사진을 보면, 한혜진은 빨간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새끼손가락을 들어 뒷연기에 매진하고 있다. 얼굴에는 붉은 상처 분장도 했다.
영화 <26년>의 포스터를 촬영하다 자신의 연기에 만족하지 못하고 뒷연기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혜진 뒷연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혜진 뒷연기 멋지다”, “한혜진 뒷연기에 부끄럽다”, “한혜진 뒷연기를 나얼이 봐야 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