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10kg 감량 “3분의1 먹고 뛰었더니…”

2012-09-21     이지형 기자

김지영 10Kg 감량 소식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0일 서울 신촌 아트레온에서 영화 <터치>의 제작보고회가 열렸고, 민병훈 감독, 배우 유준상과 김지영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지영은 “작품 들어가기 전에 뚱뚱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또, “영화 찍기 보름 전에 감독님이 살을 좀 빼야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김지영은 “먹던 양에서 3분의 1정도만 먹고 뛰었더니 살이 빠졌다”고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영화 <터치>는 평범한 행복을 꿈꾸는 가족에게 닥친 사건을 다루는 휴먼드라마로 오는 11월 8일 개봉한다.

김지영 10kg 감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지영 10kg 감량하다니”, “김지영 10kg 감량 부럽다”, “김지영 10kg 감량했는데 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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