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 16년 전 풋풋한 모습 공개
2012-09-19 이지형 기자
지난 1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임꺽정’ 정홍채의 출연에 과거 영상이 소개됐는데 이 때 김원희의 16년 전 모습이 전파를 탔다.
공개된 영상 속 김원희는 풋풋하고 통통한 모습으로 극중 정홍채의 부인으로 “결혼하자”는 정홍채의 말에 “결혼하면 뭐 하는데?”라고 순진하게 물었다.
이에 정홍채는 “아들 낳고 딸 낳고 잘 사는 거다”고 말해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김원희 16년 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원희 16년 전 완전 귀요미”, “저 때도 예뻤고 지금도 예쁘다”, “김원희에게 저런 과거 시절이”, “완전 지금과 똑같네”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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