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영, 다솜 응원 차 ‘씨스타 콘서트’ 참석 “저는 잘 지내요”

2012-09-19     정시내 기자

걸그룹 티아라에서 탈퇴한 화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7일 방송된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서는 지난 15일 씨스타 첫 단독 콘서트 현장을 찾은 화영의 모습을 공개했다.

평소 씨스타 다솜과 절친 사이로 알려진 화영은 다솜을 응원하기 위해 들른 것으로 보인다. 화영은 민낯에 가까운 얼굴에 안경을 쓴 채, 내추럴한 의상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취재진을 발견한 화영은 “잘 지낸다. 연락드리겠다. 감사하다”고 말하며 서둘러 자리를 떠났다.

한편 화영은 지난 7월 티아라 멤버들과의 불화설과 왕따설에 휩싸여 팀에서 퇴출 됐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