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10살 연하 모델과 핑크빛 기류… ‘역시 능력자’

2012-09-19     유수정 기자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이 10세 연하와 열애 중이다.

미국의 한 매체는 지난 13일 패리스 힐튼이 스페인 출신 모델 리버 비페리와 핑크빛 기류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힐튼은 미국 뉴욕 패션 위크 현장에서 리버 비페리와 처음 만난 뒤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이후 공식석상에 자주 모습을 드러냈으며 주변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은 채 애정행각을 펼치는 등 당당하게 열애를 즐기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지난 7월 라스베가스 클럽 CEO 싸이 웨이츠와 결별 후 ‘독립적인 여자가 되고 싶다’고 말해온 바 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