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 경로석 굴욕, '씁쓸한 표정 연기까지...' 최고!

2012-09-18     이지형 기자

정경미 경로석 굴욕 사진이 화제다.

18일 정경미는 자신의 트위터에 “개그콘서트 연습실. 항상 앉는 나의 자리에 출근했더니 누군가 이렇게 적어놨다. 경로석”이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경미는 평범한 복장으로 ‘개콘’ 연습실에 앉아 있는데 누군가 그녀가 앉은 테이블 위에 ‘경로석’이라는 문구를 적어 넣었다.

특히 정경미의 씁쓸한 미소를 짓고 있는 표정이 압권이다.

정경미 경로석 굴욕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경미 경로석 굴욕 대박이다”, “아 저 씁쓸한 표정 어쩔꺼야”, “저건 반박도 못하고”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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