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아이리스2' 캐스팅?...3년 만에 안방복귀
2012-09-18 이지형 기자
18일 스타뉴스는 이날 다니엘 헤니의 ‘아이리스2’ 합류 소식을 전하며, 장혁, 이다해의 출연도 확정적이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리스2'는 백산의 배후에 있던 미스터 블랙의 정체를 밝히는 이야기로 ‘아이리스’와 ‘아테나’에 이어 태원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다.
특히 매체는 복수의 관계자들의 말을 빌어 “‘아이리스2’ 장혁, 이다해, 다니엘 헤니까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톱스타들을 포진한 대작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조만간 최종 캐스팅을 완료한 뒤 오는 10월 중순께 첫 촬영에 돌입해 내년 2월 전파를 탈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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