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년별 공부하는 이유 ‘엄마는 천재였다’

2012-09-17     강휘호 기자

‘학년별 공부하는 이유’ 게시물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학년별 공부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학년별 공부하는 이유’ 게시물에는 학년별 공부하는 이유를 만화로 묘사하고 있다. 해당 만화 속 어머니는 자녀가 학년을 올라갈 때마다 학년별 공부하는 이유를 설명하는데 초등학교 1학년인 자녀에게 “이제 초등학교 들어갔으니까 공부 열심히 해라”라고 그 이유를 설명하기 시작한다.

이후 어머니는 “후배도 생겼으니 공부 열심히 해라”, “이제 1년만 있으면 고학년이니 빨리 공부해라” 등 고등학교 3학년까지 줄곧 비슷해 보이는 공부하는 이유를 말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학년별 공부하는 이유’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언제 놀죠? 네? (악어냔 님)”, “헐ㅋ 완벽해ㅋ (여신윤이 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