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펑스 이력, 6번 단독공연-2장 앨범 발매
2012-09-15 이지형 기자
딕펑스 이력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딕펑스는 지난 14일 Mnet <슈퍼스타K4>에서 독특한 음악으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딕펑스는 자작곡 ‘락 투 미(ROCK TO ME)’를 부르며 락앤롤,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실력파 인증을 받았다.
콜라보레이션 미션에서는 쾌남과 옥구슬과 함께 카라의 ‘프리티 걸’을 편곡해 무대를 장식했다. 심사위원들로부터 “산만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지만, 활기와 개성이 넘치는 무대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딕펑스는 지난 2008년부터 소위 ‘홍대신’이라는 불리는 홍대 주변 라이브클럽에서 공연해온 인디밴드다. 정규앨범 한 장, EP 앨범 한 장을 발매한 바 있다. 또, 지금까지 6번의 단독 공연을 한 만만치 않은 이력의 소유자였다.
딕펑스 이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딕펑스 이력 대단하다”, “딕펑스 이력을 보니 이해된다”, “딕펑스 이력이 앞으로 더 화려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