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매체, 빅뱅 승리 사생활 '폭로'...물의

2012-09-13     이지형 기자

일본의 한 주간지의 빅뱅 승리의 사생활이 담긴 모습을 보도해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 일본 주간 ‘프라이데이’는 ‘빅뱅 V.I(승리의 일본활동 이름)의 침대 사진과 버릇’이란 제목으로 승리(22•이승현)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공개된 사진은 승리가 상의를 벗은 채 침대에 누워 있는 모습으로 매체는 승리와 하룻밤을 보낸 여성이 제공했다고 전했다.

또 이 여성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승리는 성행위 중 목을 조르는 버릇이 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고, 승리의 소속사측은 진위 여부를 파악하고 있는 상태다.

한편, 일본의 프라이데이는 연예인들의 사생활 폭로와 파파라치 등 악명 높은 잡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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