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니 몸값 이 정도...'이러다 뽀로로 수준?'

2012-09-13     이지형 기자

브라우니 몸값 급등 소식이 화제다.

최근 KBS ‘개그콘서트’ 정여사 코너에서 개그맨 정태호가 데리고 다니는 시베리아 허스키 인형 브라우니 몸값이 네티즌들을 사로 잡고 있다.

현재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 중인 브라우니 인형은 추석을 앞두고 판매가 더 늘었다고.
 
비슷한 사이즈의 동물인형들 가격은 1~2만원 정도다. 하지만 브라우니의 몸값은 7~8만원 정도로 수요 증가로 다른 인형들에 비해 가격이 치솟은 것으로 보인다.
 
브라우니 몸값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브라우니 몸값 정말 대단하다”, “브라우니 몸값에 인상적이다”, “브라우니 몸값에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라우니는 정여사(정태호 분)의 명령에도 꿈쩍하지 않는 차가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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