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공중 화장실 ‘화장실이야, 호텔이야?’
2012-09-11 강휘호 기자
미국 화장실 청소 업체 ‘신타스’에서는 최근 미국과 캐나다 내에서 최고 중의 최고로 불리는 공중 화장실 15곳의 모습을 소개했다.
공개된 화장실의 모습을 살펴보면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를 갖춘 화장실을 비롯해 현대적인 디자인의 화장실까지 보인다. 특히 편안해 보이는 소파와 아름다운 조명 등으로 꾸며진 화장실은 마치 고급 호텔방을 연상시켜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속 공중 화장실 중 캐나다에서 선정된 화장실을 살펴보면 퀘벡에 위치한 ‘직업훈련학교’, 토론토의 ‘얼스 킹 스트리스, 런던 클럽’, 벤쿠버 소재의 ‘조지엄 코트 호텔’ 빅토리아의 ‘행글리 스트리트’ 등의 화장실이 포함됐다.
또 매국 내에서는 애리조나의 ‘리버티 마켓’, 캘리포니아의 ‘할리우드 보울, 지탄 레스토랑’, 워싱턴의 ‘미앤유 레스토랑’, 시카고의 ‘래디슨 블루 아쿠아 호텔’, 라스베이거스의 ‘배너티 나이트 클럽’, 뉴욕의 식당 ‘다 마리노 리스토란테’, 텍사스의 ‘벅시스’ 버지니아의 ‘래인 스타디움’ 소재의 화장실이 선정됐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