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요보비치 즉석 말춤 "'강남스타일' 인기 이 정도"
2012-09-09 이지형 기자
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레지던트 이블5’의 도쿄 시사회장을 찾은 밀라요보비치와 그의 남편 폴 앤더슨 감독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이날 밀라요보비치는 인터뷰를 통해 한국에 대해 “강남 스타일”이라고 밝히며 즉석에서 리포터와 함께 말춤을 선보였다.
또 그녀는 “오늘 아침에 한국 방송을 봤다. 걸그룹들이 정말 예쁘다. 남자 아이돌들도 걸그룹만큼 예쁘다”고 극찬했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리포터의 미모 극찬에 “(하지만)10년 전과는 여권 사진이 판이하게 다르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밀라요보비치 즉석 말춤 소식에 네티즌들은 “밀라요보비치 즉석 말춤 완전 센스있네”, “강남스타일의 인기가 장난이 아니긴 하구나”, “와 강남스타일 정말 대박 쳤구나”라는 반응이다.